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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모벽을 고치려고 만든 앱, 아직 못 고친 이야기
손이 머리로 가는 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다는 게 발모벽의 진짜 문제였습니다. 웹캠으로 그 순간을 잡아주는 앱 Don't Touch를 만들고, 쓰고, 방치하고, 한 통의 이메일을 받기까지의 정직한 기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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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, 기술,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
영어 글 보기손이 머리로 가는 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다는 게 발모벽의 진짜 문제였습니다. 웹캠으로 그 순간을 잡아주는 앱 Don't Touch를 만들고, 쓰고, 방치하고, 한 통의 이메일을 받기까지의 정직한 기록입니다.
음주측정기를 사서 친구에게 매번 결과를 보내고, 안 보내면 벌금을 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. 그 어설픈 장치가 생각보다 잘 작동해서, 이번엔 제대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. 실패하면 스테이크가 자선단체로 가는 금주 앱의 설계 기록입니다.
도서관에서 빌린 책 한 권에서 시작해, 위기 신호를 놓치면 안 되는 AI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기까지. HealFrame을 만들며 가장 오래 붙잡고 있는 질문은 기술이 아니라 자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.
LA에서 룸쉐어 렌트비가 갑자기 올랐을 때, 저는 그게 합법인지조차 몰라서 그냥 더 냈습니다. 내 주소에 어떤 임대료 규제가 적용되는지 알려주는 공식 API가 없는 현실에서, RentRights라는 오픈소스 추정기를 만든 기록입니다.
지난 몇 달간 분야를 가리지 않고 쏟아낸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한자리에 정리했습니다. 무엇을,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짧은 기록입니다.
블로그에 CMS를 붙이기로 했을 때, 진짜 문제는 "어떤 CMS냐"였습니다. 콘텐츠의 원본을 내 저장소 밖으로 내보내지 않겠다는 기준으로 Keystatic을 고른 과정과, 도입 후에도 남아 있는 한계를 기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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